티나 페이 Tina Fey 다시보기

1992년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드라마 학사 과정을 마친 후, 시카고로 옮겨 세컨드 시티 극단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NBC의 간판 코미디 쇼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이하 SNL)》는 세컨드 시티 극단에서 출연진들을 많이 스카웃하곤 했는데 티나 페이도 그 중 하나였다. 페이는 SNL에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1999년 이 쇼 최초의 여성 수석 작가가 되는 기록을 남겼다. 그녀는 직접 쇼에 출연하기도 하면서 현재는 NBC에서 토크 쇼를 진행하고 있는 지미 펄론과 함께 이 쇼의 유명한 스케치인 위크엔드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2004년 린지 로언과 레이철 매캐덤스가 출연한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시나리오를 쓰고, 수학 선생님으로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2006년 'SNL'을 떠난 후, 스케치 쇼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NBC에서 《30 ROCK》이라는 새로운 쇼를 제작하고 주연으로 출연한다. 30 ROCK은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다섯 개의 골든 글로브를 수상하였다.[1] 에미상에서는 2007년과 2008년 연속으로 작품상을 받았고, 2008년에는 페이와 앨릭 볼드윈이 각각 여자 코미디 시리즈 주연상과 남자 코미디 시리즈 주연상을 받았다.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 중 'SNL'에 특별출연해 세라 페일린 패러디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출연으로 다음해 에미상을 수상하였다.

티나 페이의 검은 뿔테 안경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2008년 에이미 풀러, 세라 실버먼과 함께 《베니티 페어》 표지에 등장했다. 표지 제목은 "누가 여자는 안 웃기다 말하는가(Who says women aren't funny)"였다.[2]


우스운 장면이나 유머를 보고 듣게 될 때, 예상 결말과 전혀 다른 엉뚱한 실제 결말이 나타날 경우 심리상으로 양자 간의 격차(황당함)가 만들어진다. 인체는 그렇게 격차를 없애고 다시 격차가 없던 이전의 평온한 상태로 돌아가려는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인위적으로 좁힐 수는 없으므로 대신에 그 격차를 다른 것으로 채우게 되는데 그 것이 바로 웃음이라는 인체반응이다."
- 이상준 저 [웃음과 유머 그 비밀의 문을 열다] 에서 옮김
"평소에는 항상 깨어 있는 좌뇌의 순간적인 활동정지는 즉시 대뇌의 이완과 엔도르핀(이 호르몬은 사랑의 행위를 할때도 나온다)의 분비를 초래한다. 역설적인 정보가 좌뇌에게 거북하게 느껴질수록 우뇌는 더 강한 전류를 보내게 되고, 엔도르핀의 분비량은 더욱 많아진다.

동시에 이질적인 정보가 야기하는 긴장상태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메카니즘으로서, 온몸이 몸의 긴장완화에 참여한다. 허파는 공기를 체외로 세차게 배출하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웃음의 <신체적>과정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이어 광대뼈 근육 및 흉곽과 복부의 단속적인 움직임으로 몸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몸의 더 깊은 곳에서는 심장근육과 내장이경련을 일으킴으로써 일종의 체내메세지를 발출하여 복부 전체의 긴장을푼다. 이 이완이 심하면 때로는 괄약근까지 풀어지게 된다.

요약하자면, 우리의 정신은 역설적 혹은 이질적인 성격의 뜻밖의 정보를 소화할 수 없으므로 스스로의 활동을 정지시킨다. 즉, 고장상태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고는 가장 기묘한 쾌락의 원천이 된다. 더 많이 웃을수록 우리의 건강은 더 좋아진다. 이 활동은 노화를 늦추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신] 에서 옮김
참고4: INTP 유명인

덧글

  • 2014/07/05 23:47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8sc 2014/07/06 01:30 #

    그렇네요? 위키피디아에서 틀린 정보가 입력되어 있는 거네요
  • 타누키 2014/07/06 12:32 #

    티나페이 서티락에서 보고 완전 반했죠. ㅎㅎ 그나저나 마지막 기사는 ㅎㄷ 이쁜데;;
  • 8sc 2014/07/06 13:14 #

    전 아직 안봤는데 다음 미드 시청 예정작입니다. ㅋㅋ 저도 사실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미국인들 기준으로 그냥 평범한 외모? 섹시하지 않은 외모이거나 안경끼면 nerdy한 외모인가 봐요//